알라메종은 5성급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많은 미식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스퀘어원점에서도 5성급 호텔과 동일한 고급 식자재와 숙련된 제과장의 손길로 프랑스 현지의 맛을 구현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퀘어원과 알라메종에 따르면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판촉행사를 기획했다. 개점 당일인 16일 오후 2시부터는 단 하루 한정행사로 스퀘어원 포인트카드 회원 중 알라메종에서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이딸라 샤르야톤 스타터 6P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7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에 베이커리 1종을 각 타임 50개씩 하루 100개 한정 100원에 특가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7일, 22일, 24일, 29일, 31일에 진행하며 크루아상, 앙꼬빵, 식빵 등 오늘의 빵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수량은 1인 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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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원 알라메종은 7월 한 달 동안 베이커리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일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는 월 2만 원으로 한 달 동안 매일 크루아상 혹은 앙꼬빵을 1일 1개 제공한다. 커피 구독은 월 2만원으로 한 달 간 매일 커피류 1일 1잔을 제공한다. 스퀘어원 알라메종의 이상근 제과장은 “프랑스식 정통 베이커리인 알라메종은 5성급 호텔 베이커리로 프랑스와 이탈리아산 최고급 원재료를 사용하며 프랑스 현지의 맛을 재현해내고 있다”며 “새롭게 오픈하는 스퀘어원에서도 호텔과 동일한 식자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품질이 다른 최상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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