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가정에서도 갓 구운 듯한 빵을 즐길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한겹 한겹 결을 살려 버터의 풍미를 더한 ‘미니 크라상’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의 빵에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삭 치즈볼’로 한입에 먹기 알맞은 크기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10분간 구워내면 매장에서 갓 구운 듯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소셜미디어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로플(크루아상+와플)도 미니 크라상을 와플팬에 눌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들이가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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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0 at 07:4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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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출시 - 이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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